황사,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져…세정이 쉬운 탈모샴푸 사용과 두피건강법

황사,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져…세정이 쉬운 탈모샴푸 사용과 두피건강법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두피 자극이 심해지는 ‘봄’에는 두피와 모발이 예민하고 민감해진다. 특히 미세먼지의 경우 황사와 달리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 내 트러블 발생률이 더욱 높다.

뿐만 아니라 건성 두피의 경우 봄철 부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외출 후 두피 샴푸 사용은 필수다.



이와 같은 봄철 기후와 환경은 정수리탈모, 여성탈모, 엠자형 탈모, 지루성 두피염 등의 발생 비율을 높일 수 있다.

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관계자는 “탈모 샴푸는 피지와 오염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제거함으로써 두피를 정상화시켜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시켜준다”라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너무 자극하지 말고 균형 있는 식단과 적절한 수면, 휴식을 취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수분은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고 몸 속 노폐물을 빨리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봄철 탈모 관리에 중점을 둘 부분은 민감해진 두피,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일이다. 천연 샴푸인 ‘녹모수 샴푸(530g)’의 경우 두피 밸런스를 약산성에 맞춰주며,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줄 수 있어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봄,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고 싶다면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먼지 농도 수치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외출 시 모자나 마스크, 두건 등을 이용해 모발을 최대한 보호하는게 좋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