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화제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마리끌레르’ 패션그룹은 2015년 봄 시즌을 맞아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조여정을 뮤즈로 선정했다.
‘마리끌레르’는 현재 세계 60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진행중인 패션 & 뷰티 라이프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드로 `feminity, elegance, well bing`을 모토로 하여 영국, 독일, 이태리 등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 중인 글로벌 패션브랜드다.
국내에서도 마리끌레르 의류, 가방, 선글라스, 머플러, 시계, 주얼리, 화장품, 침구, 타월, 란제리 등 총 11개의 브랜드를 아우르고 있다.
이 모든 브랜드는 프랑스 마리끌레르 본사에서 제공하는 트렌드 컨셉과 다자인 디렉팅을 공유하며 매 시즌 French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 유통 중에 있다.
한편, 마리끌레르 뮤즈로 선정된 배우 조여정은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철두철미하지만 의외의 허당기가 있는 반전매력의 이혼전문 변호사로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조여정의 마리끌레르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