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계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민관이 함께 IoT 플랫폼과 네트워크 센싱 등에 관련된 국제표준과 응용서비스, 보안 등을 시뮬레이션 하고 향후 상용화에 적용하는 IoT 실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3월 18일(수)부터 19일(목)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5 사물인터넷(IoT) 최신분석과 실증ㆍ사업모델 개발 및 상용화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사물인터넷(IoT) 정책지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IoT 관련 시장 및 사업자 분석과 표준화 동향, 운영체제(OS),융합 플랫폼 기술, 정보보호 기술 및 보안 대책방안 뿐만 아니라 유망분야의 실증 및 사업모델과 상용화 전망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3월 18일(수) 세미나에서는 ▲2015년 정부의 사물인터넷 육성정책 및 정책지원과 추진계획 ▲▲사물인터넷의 활성화 배경 및 구현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사물인터넷 관련 분야별 국내,외 시장규모 및 전망과 주요사업자 현황 ▲POST 스마트폰 시대를 대비한 사물인터넷 운영체제(OS) 및 융합 플랫폼 기술개발 동향과 분야별 전략 ▲사물인터넷 기술 표준화 현황 및 전망 ▲사물인터넷의 정보보호 주요이슈 및 보안정책 방향 ▲주요 핵심 산업의 IoT 관련 정보보호 및 보안대책 방안 ▲사물인터넷의 플랫폼, 디바이스 및 서비스 구현을 위한 보안기술과 해결과제 ▲사물인터넷 관련 핵심기술별 특허분석과 지식재산권 확보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3월 19일(목) 세미나에서는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사업현황 및 융합서비스 상용화 전략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사업현황 및 융합서비스 상용화 전략 ▲사물인터넷 기반 의료서비스, 헬스케어분야 실증 및 사업모델과 상용화 전망 ▲사물인터넷 기반 홈,가전분야 실증 및 사업모델과 상용화 전망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카 분야 실증 및 사업모델과 상용화 전망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빌딩 분야 실증 및 사업모델과 사업화 전망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로봇, 마이크로 로봇 분야 실증 및 사업모델과 상용화 전망▲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분야 실증 및 사업모델과 상용화 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이 올해부터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뿐만 아니라 산업 전영역에 접목되어 부가가치가 높은 신사업을 창출하는 원년이 되고 금년도에만 100여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IoT 시장이 열릴 것으로 업계와 전문가가 전망하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사물인터넷 도입에 따른 무한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존사업의 수익모델 발굴을 비롯한 정보보호 및 보안 등 미래 대응전략 방안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