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앱 순위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데몽헌터’와 자리를 바꿔 다시 1위에 올라섰다. ‘문명의 시대-아시아’와 ‘외계소년아우터Z’는 변동 없이 각각 3위와 4위를 지켰다.
어드벤처 장르 퍼즐 게임 ‘림보’가 새롭게 5위에 등장했다. 간단한 조작 방식과 몽환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모뉴먼트 밸리’는 지난주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모던 컴뱃 5:블랙아웃’은 두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퍼즐 게임 ‘HOOK’가 새롭게 8위다. ‘세이브 어스(Save Earth)’는 한 계단 하락한 9위, 순위권을 이탈했던 ‘숙면닥터 비타마인드’는 1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무료 앱 순위에서는 변동 없이 ‘길건너 친구들’이 1위를 수성했다. ‘루팅크라운’은 2위를 차지했다. ‘앵그리버드’가 3위를 차지했고, ‘3D 미로’는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새롭게 5위로 진입했다. 선수들의 실제 외모, 투구 및 타격 자세 등의 디테일한 선수 모델링과 연도별 선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상세 능력치 구현으로 사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돋보인다. ‘아테네Z’는 무려 네 계단 뛰어올라 6위에 올랐다. 아케이드 게임 ‘무한의 계단’은 새롭게 7위를 차지했다. ‘라인 레인저스’는 8위로 하락했다. 그를 이어 2D 모바일 전략게임 ‘미니워리어스’가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최다 1000 대 1000으로 진행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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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