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카시오의 여성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G)’ 전속모델로 광고촬영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베이비지(BABY-G)’는 소녀시대와 함께 한 2015년 봄, 여름 시즌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광고 촬영장서 청순한 모습부터 도도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매혹적인 눈빛에 남심을 녹이는 미소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 소녀시대는 촬영 전 감독과 꼼꼼히 콘셉트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멤버들끼리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베이비지(BABY-G)’ 2015년 봄, 여름 시즌 광고촬영은 태양 빛이 가득한 비치를 컨셉으로 촬영 되었으며, 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유명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함께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베이비지 광고촬영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소녀시대 멤버 모두가 시계가 잘 보이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잘 취해줬고,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촬영 내내 소녀시대의 수다와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2015년 봄, 여름 ‘베이비지(BABY-G)’ 컬렉션은 기본적으로 방수, 내 충격, 알람, 월드 타임 등의 기능성은 물론 컬러플한 색상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김유림기자 coc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