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금리 부담된다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통한 대환대출 선택이 효과적

신용대출 금리 부담된다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통한 대환대출 선택이 효과적

부산의 직장인 A씨는 학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직장에 취업해서도 생활비 및 기존대출 상환이자를 적은 급여로 감당하기 어려워 티비광고를 보고 추가로 고금리 신용대출들을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자가 높다보니 점점 이자 상환이 힘들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직장인 A씨의 부채상황을 보면 총2,930만원, 평균금리는 31.6%으로 월 평균 납입하는 금액은 무려 126만원이 넘는 금액. 급여 가운데 상당부분을 이자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금리 신용대출이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서민들의 일반적인 부채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유아를 포함한 1인당 가계부채 2천150만원에 달하고 국가채무까지 합산하여 계산하면 4천만원을 훨씬 넘는 수치에 달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26일 ‘2014년 4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의 저소득, 저신용인 서민층의 부채를 차츰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으로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정부정책 서민대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정부정책 서민대출의 평균금리가 10% 내외인 것을 감안하여 A씨의 부채를 대환하는 것을 가정한다면 기존에 총 갚아야 할 이자만 1,640만원이던 것이 햇살론 등으로 대환대출을 하게 되면 상환할 총이자는 약451만원으로 무려 1200만원 정도가 절약된다.

그리고 햇살론으로 대환할 경우 매월 상환할 원리금은 93만원대로 줄어들게 되고, 그것마저 부담스럽다면 상환기간을 5년으로 설정하면 매월 상환금을 61만원으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고금리 추가대출을 막고 기존 원금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는 것이다.

햇살론의 대출자격 조건은 서민층에 초점을 두어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서민층이 대상이며, 직장인의 경우에는 3개월 이상 재직하여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대출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다만 취급은행별로 자체기준이 설정되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점은 신청자가 미리 확인하여야 할 사항이다.

취급은행별 구체적인 자체심사 기준이 서로 달라 일률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현재 햇살론 누적취급액 1위 취급은행으로 신청자들에게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유명한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에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라면 4대보험 미가입 직장인도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전국 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에 해당하며 기존에 고금리 신용대출이 있거나 추가로 고금리 대출을 신청하려는 신청자들은 햇살론을 신청하여 기존 고금리를 낮추는 것도 요즘 시대의 현명한 재테크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은 햇살론 정식접수처 홈페이지(saveloan.net/introsun)를 통해 무료로 안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