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려 보이고 싶은, 동안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리고 동안의 요건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는 부분이 바로 피부다.
예로부터 미인들은 각종 천연재료로 동안 피부를 가꾸기 위해 노력했다. 클레오파트라는 당나귀 젖으로 목욕을 했고, 양귀비는 석류를 즐겨 먹었으며, 황진이는 인삼차를 매일 마셨다고 전해지니 동안 피부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시대를 초월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역사적 미인들의 피부 관리법에서 유사한 점을 하나 찾을 수 있다. 바로 천연 재료를 이용해 피부 관리를 한다는 것. 피부에 좋다는 다양한 천연 재료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최근 가장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은 바로 ‘호박씨’다.
전문가에 따르면 호박씨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A가 피부 재생에, 비타민C가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며, 다량 함유돼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보습막을 형성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지난 8일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인의 동안 비법 1위가 오스트리아의 호박씨 오일이라고 방송되기도 했다.
이런 호박씨의 효능 덕분에 호박씨 오일을 이용한 페이스 오일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반트365 관계자는 “호박씨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들뜨고 자극받아 거칠어진 피부의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라며 “반트365에서도 호박 씨앗을 냉압착해 추출한 호박씨 오일 50%를 함유한 천연 페이스 오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반트365의 ‘펌프킨 씨드 오일’은 호박씨 오일 이외에도 뛰어난 보습과 영양 성분으로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해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는 ‘호호바 골든 오일’과 순수 비타민A라고도 불리는 주름 개선과 각질 제거에 좋은 ‘레티놀’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반트365 관계자는 “건조함을 느끼거나 관리가 필요할 때 펌프킨 시드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내 얼굴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제품을 200%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