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웹은 쉐이커미디어와 업무제휴를 맺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제로웹은 중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자사의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와 쉐이커미디어의 수준 높은 영상제작 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고 영상물 제작·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제로웹은 현재 스마트폰 웹사이트 제작 1위의 모바일 로컬 플랫폼 업체다. 쉐이커미디어는 수백 개의 동영상 템플릿을 이용해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영상제작 서비스 플랫폼 ‘쉐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현 제로웹 사장은 “제로웹이 보유한 수만 개의 모바일 웹사이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그간 진입 장벽이 높았던 중소상공인의 동영상 광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