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파검 VS 흰금' 논쟁…'누구 말이 맞아?'

드레스 색깔
 출처:/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드레스 색깔 출처:/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드레스 색깔

드레스 색깔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을 불러 일으킨 드레스 색깔 사진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최근 소셜 네트워크 텀블러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됐다.

드레스 색깔 사진이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 논란을 일으킨 이유는 다름 아닌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일부는 드레스 색깔이 흰색 바탕에 금색 레이스가 달린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는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것으로 말하고 있다.

현재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투표의 오후 2시 결과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73%,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27%다.

아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해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 색깔은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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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