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7일 경기 파주시 홍원연수원에서 고객 서비스 담당 컨설팅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솔루션 챔피언십’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1000여명의 직판 및 대리점 소속 컨설팅 엔지니어들이 참가했으며 서비스 기술과 능력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에는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컨설팅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상황극 형식의 ‘롤플레이 테스트’가 추가됐다.
1986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한국후지제록스가 매년 직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면서 수준 높은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도록 하는 행사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