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존 결혼 형식을 벗어난 새로운 웨딩트렌드가 대두되면서 소규모웨딩, 야외웨딩스냅 등 예비 신혼부부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특별한 장소, 스튜디오를 찾는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별한 청첩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청첩장은 결혼을 알리는 수단이자 양가 부모님의 얼굴이 되는 것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중하게 선택하는 부분 중 하나다. 최근에는 새로운 웨딩트렌드와 맞물리면서 개성과 취향이 담긴 청첩장을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트렌드에 따라 손글씨청첩장, 포토청첩장 등 신랑, 신부의 특징과 개성이 담긴 청첩장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이 담긴 보자기카드의 ‘손 스케치청첩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시중에 여러 스케치청첩장이 판매되고는 있지만 특정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진에 스케치효과를 준 것이 대다수이다. 보자기카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청첩장에 전문 화가가 웨딩사진을 직접 연필로 드로잉 한 그림을 삽입하는 아이디어로 다른 상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보자기카드 관계자는 “특별하고 개성 있는 청첩장 디자인을 원하거나 포토청첩장이 조금 부담스러운 예비 신혼부부들이 스케치청첩장을 많이 찾고 있다”며 “이는 스케치청첩장이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설렘과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포함한 세상의 하나뿐인 특별한 청첩장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보자기카드의 스케치청첩장은 200부 기준 최저 1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 가능하며, 드로잉 비용 5만원 선 결제 후 진행이 이뤄진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한 청첩장 업계1위 보자기카드는 현재 2001년을 시작으로 15년간 운영 중에 있다. 보자기카드는 국내 본사직영으로 생산, 판매, 배송, A/S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고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카드를 공급하고 있는 청첩장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