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대표 브랜드인 시크릿에이지(Secret Age, www.secretage.co.kr)가 홈쇼핑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런칭해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기미크림으로 유명한 슈멜츠 EX크림과 주름리턴크림이라는 애칭이 붙은 슈멜츠 RX얼티메이트 링클 코렉터의 런칭 당일 완판 사례를 포함 9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슈멜츠EX는 지난해 12월에 물량 확보의 이유로 마지막 방송을 한지 약 2달 만에 재개한 지난 7일 방송에서 110%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시크릿에이지는 동료 쇼 호스트들도 하나씩 사용하고 있고, 방송 관계자의 가족들까지도 시크릿에이지의 효과에 감탄해 방송 일자를 물어 볼 정도”라며, “한번 사용한 소비자의 입소문과 신뢰로 신규고객 구매는 물론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한 제형감으로 처음 구매한 소비자들의 사용법과 효능과 효과에 대한 전화 문의가 주를 이루었지만, 판매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재구매를 위한 차후 방송일정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크릿에이지의 슈멜츠 시리즈는 효과에 중점을 둔 전문성 있는 제품의 시리즈로 전문기관에서의 임상실험과 자극테스트를 통한 안심처방으로 품질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피부가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크릿에이지 관계자는 “뷰티 타임레스를 표방하는 컨셉을 통해 앞으로 타깃 고객층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에 집중해서 안티에이징 전문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