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전문가용 스테레오 헤드폰 ‘F&D H41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이어 패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점이 특징이다. 40㎜ 고품질 드라이버 헤드폰 유닛으로 전 대역에 걸쳐 향상된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유닛이 위치된 인클로저는 저음의 울림을 극대화한다. 확장된 주파수 대역으로 미세한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고해상도 음향 재생으로 음악감상과 레코딩 환경에 최적화 돼있다.
스테레오 플러그는 전도율이 높은 3.5㎜ 금도금을 활용해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 했다. 1.2m의 케이블은 플랫 형태로 선꼬임이 적으며 색상은 블랙브라우니와 마쉬멜로우오렌지 두 종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