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대표 한동훈)은 어린이집 전용 CCTV ’키즈뷰’를 출시했다. 키즈뷰는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부모가 PC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다. 키즈뷰는 기존 CCTV보다 최대 25%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기본형은 풀HD 고화질 CCTV 카메라 4대와 영상저장장치를 월 3만원대에 제공한다. 고급형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버튼만 누르면 KT텔레캅 현장요원이 긴급 출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보안센서로 이상상황을 감지해 출동·대처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