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모과 테스트가 화제다.
김래원은 지난 2013년 1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여자친구들에게 모과를 선물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시장에서 싱싱한 모과를 사서 여자에게 선물하곤 했다"라고 말문을 열며 "모과를 소중하게 받는 친구와 집에가서 던질 것 같은 친구는 티가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과는 내가 온 마음을 다해서 준 선물"이라며 “명품백을 사달라고 하는 여자는 좋아하지 않고, 여자친구에게는 향긋한 모과향을 맡게 해주고 싶기에 선물로 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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