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의 ‘극비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가수 김건모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만의 개성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MC 성유리는 김건모와 ‘극비 결혼설’ 이후 5년 만에 재회하며 "남편"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으며 김제동은 “(김건모가) 불편해 하는 것 같다. 진짜 아무 일도 없었던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 2010년 성유리는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힐링캠프 김건모 편은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예정.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