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컴백하며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미래를 예언했던 아기 무당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 아기 무당은 MC몽에게 "죽을 죄를 지었으니 많이 빌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아기 무당의 발언에 MC몽은 “엄마랑 싸웠는데 그게 죽을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아기 무당은 “죽을 죄를 지었다”라고 단언하며 스튜디오를 적막에 휩싸이게 했다.
이후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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