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김용건 지성 황정음 해리성 인격장애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지성과 ‘힐링 걸’ 황정음의 종잡을 수 없는 ‘7중 인격 로맨스’와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잔혹 과거사 미스터리’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고 있다.
`킬미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차도현(지성)과 힐링 걸 오리진(황정음)의 종잡을 수 없는 7중 인격 로맨스와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잔혹 과거사 미스터리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건은 고풍스러운 서재에서 부인 김영애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용건은 돋보기안경 너머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가 하면, 김영애를 앞에 세워두고 서류를 바라보며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과연 김용건이 ‘킬미, 힐미’에서 풀어낼 비밀스러운 과거사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