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식당!!! 수입차리스 시장에는 착한딜러 오토스퀘어 바람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먹거리 고발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한 이형돈 PD의 착한 식당에 이어 수입차 판매 시장에도 ‘착한딜러’ 열풍이 불고 있다.

수입차 리서치 기관에 따른 수입차 구매시 고객이 가장 불편한 점을 조사해보면 1)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기본적으로 2~3개의 딜러사를 찾아 해매야하는점 2) 동급 경쟁사 브랜드를 한곳에서 비교시승 해볼 수 없는 점 3) 리스 VS 렌탈 등 어떤 구매 프로그램이 나에게 가장 적합한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점 4) 한번에 이 모든 절차 및 타던 중고차까지 매각해 줄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가 없다는 점을 들었다.

착한식당!!! 수입차리스 시장에는 착한딜러 오토스퀘어 바람

수입차 유통업체인 비마이카는 2015년 2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착한딜러 오토스퀘어 매장을 서울세관사거리에 문을 열었다. 착한딜러 오토스퀘어는 1) 경쟁 브랜드의 차종도 한번에 비교 시승할 수 있고 2) 가장 착한 가격을 제시하는 딜러 및 프로그램(리스 또는 렌탈사)을 매칭하여 최적화된 구입조건을 한번에 찾을 수 있으며 3) 현재 타고 있는 중고차 또한 이곳에서 한번에 최적화된 조건으로 매각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간과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BeMyCar 착한딜러 오토스퀘어를 찾은 회사원 3년차인 이동주씨는 “미리 방문 전에 타고 싶은 차종을 예약하고 BMW 및 Audi차종을 한곳에서 직접 비교 시승해 볼 수 있어서 우선 좋았고, 차량을 결정하자 전문상담원이 그 자리에서 가장 최적의 딜러사 및 캐피탈사를 매칭시키고, 나의 월 소득수준에 맞춘 리스 프로그램을 설계해 주었다. 예전에는 2~3일 발품을 팔아야 했던 일을 여기서는 30분도 걸리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착한딜러 오토스퀘어의 신두수 본부장은 “착한딜러 오토스퀘어는 비마이카의 바잉파워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최적의 가격을 찾고, 8개 금융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운영리스를 설계하여 고객에게 매칭시켜 줄 수 있는 게 착한딜러 오토스퀘어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BeMyCar 착한딜러 오토스퀘어 전시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5 경원빌딩 1층 (서울세관사거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bemycar.co.kr)에서도 간단한 상담 및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