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합류하는 헨리가 예원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헨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아침(Good morning everybody) 지난번 게시글로 팬들을 걱정시켰다. 어떻게 말을 전해야 할지를 몰랐다(I got you guys all worried with my last post. I just didn`t know how to tell you guys)"라는 내용의 음성이 담긴 메시지를 게재했다.
앞서 헨리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결` 합류를 암시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저는 항상 팬들을 생각하고, 팬들은 항상 제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애기하고 싶었다. 사랑한다. 미워하지 말아달라"라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를 게재한 바 있다.
이후 헨리는 4일 오전 "나를 응원하는 만큼 (`우결` 합류) 예원도 응원해달라(I just hope you guys cns support Yewon as much as you guys support me)"며 당부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와 예원이 첫 등장하는 촬영분은 오는 14일 첫 방송예정.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