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근시, 초등학교 입학 전 후 '꾸준한 관리 필요'

아이 근시, 초등학교 입학 전 후 '꾸준한 관리 필요'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워킹맘 이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과 관내 보건소에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마당에 방문 후 아들이 근시라는 진단을 받았다. 근시 치료를 위해 지인들의 조언을 구하던 중 이씨는 한방 요법으로 아이 근시를 개선가능하다는 하성한의원을 알게 되어 치료와 학교 생활을 병행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의 시력 검사는 부모가 필수로 챙겨야 한다.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는 성격이나 성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학습의 80% 이상을 눈으로 하기 때문에 시력이 나쁘면 학습장애가 생겨 집중력이 떨어진다. 주위가 산만해 질수도 있고 예민한 성격과 함께 운동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보통 만 6~7세가 되면 시력을 포함한 시기능이 완성되므로 때를 놓치면 치료를 해도 시력이 호전되기 어렵다. 소아 시력장애는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이 높아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20년간 이어온 노하우로 소아 시력장애를 개선한다. 한약, 약침, 교정, 물리치료 등 치료 방법이 다양하고, 수술 없이도 예후가 좋아 많은 아동들이 내원한다. 눈 질환을 전신 질환으로 보는 한의학의 관점에 따라 신체의 대사 기능 장애를 인체 내부 불균형 상태와 연관 지어 치료한다.

또한, 파동테라피는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연구개발 전담부서와 생체응용 에너지기술 연구소 율랩에서 공동 개발한 치료법으로 시력 운동기를 매체로 안구 외향근의 운동을 활성화하고 안구 주변의 기혈을 순환시키며 침을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도 사용가능하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의 하미경 원장은 “아이 근시는 보호자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검진을 하는 편이 좋다”며 “하성한의원의 어린이 시력 회복 프로그램은 통증이 거의 없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성한의원은 환자의 눈 치료 효과를 높이고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하성청안탕, 하성시력탕 등을 개발, FDA승인도 받았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방 치료의 우수성과 집중도를 높이고 난치성 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