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국제 의료기기&병원 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병원 설비 전시회(KIMES 2015)에 ‘원주클러스터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원주클러스터 공동관에는 메디게이트와 아이센스, 프로메디 등 관내 의료기기 업체 28곳이 공동으로 총 68개 부스를 마련했다. 위치는 코엑스 전시장 1층 홀과 3층 홀이다.
공동관과 별도로 씨유메디칼시스템과 누가의료기, 리스템, 대경산업 등 관내 19개 업체는 독립부스를 마련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전시 부스 외에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도 따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설전시장(MCC)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는 한편 관내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보여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