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이정훈)는 ‘미 개정 특허법(AIA)을 활용한 지재권 분쟁대응전략 설명회’를 오는 9일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세계 최대 IP 전문로펌 중 하나인 피쉬 앤드 리차드슨(Fish&Richardson) 소속 특허전문 변호사가 맡았다. 특허법 개정으로 도입된 ‘IPR(Inter partes review) 및 CBM(Covered Business Method) 제도의 최근 동향 및 활용전략’을 강연한다. 국제 지재권분쟁대응을 위한 다양한 지재권 분쟁대응 사례도 소개한다.
IPR 및 CBM 제도는 미 특허심판항소위원회(PTAB)에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하는 절차다.
사전 참가신청은 오는 6일까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홈페이지(www.kipra.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지재권분쟁대응센터 (02)2183-5873.
대전=신선미 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