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화영 화보 비정상회담 이승기 이서진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22)의 패션화보가 화제다.
이번 화보는 르샵, 스타일난다, 주줌,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데님팬츠와 레드 체크셔츠의 조화로 화영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블랙과 레드립으로 섹시함을, 니트와 셔츠로 포근한 코지웨어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속에서 이승기와 정준영, 이서진 중 넘버원으로 배우 이서진을 꼽았다. “극중에서는 이승기 선배님과 ‘썸’을 타는 캐릭터였지만 실제 나에게 있어서는 이서진 선배님에게 마음이 더 간다. 사실 영화 속 ‘준수’는 조금 답답하지 않아요? 조금 나쁘다러도 ‘진짜 남자’ 쪽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선 “요즘 JTBC ‘비정상회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즐겨보고 있어요. 만약 출연할 기회가 된다면 ‘비정상회담’에는 꼭 나가보고 싶어요. 안건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요”라며 샘 오취리와 알차장 알베르토의 팬임을 알렸다.
또한 워너비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꼽기도 했다. “정말 다양한 매력을 지니신 분 같아요. 실제로도 착하시고 통통 튀면서 위트 있는, 정말 매력적인 분이라고 들었어요. 여배우로서 꼭 닮고 싶은 분이에요”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