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3D프린터 시장의 선도기업 브룰레코리아 (대표: 더글라스 오스틴 크론)는 미국 메이커봇(MakerBot)사와 작년 한 해 동안 전년에 비해 국내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브룰레(BRULE)는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미국 메이커봇(MakerBot) 사가 수여한 “MakerBot Replicator Distributor of the Year”의 영광을 차지했다.
브룰레코리아는 2014년에 준 산업용 3D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Z18 (MakerBot Replicator Z18)’과 전문가형 3D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5세대(MakerBot Replicator 5세대)’, 가정용 3D프린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MakerBot Replicator MiNi)’를 선보였다.
3월 중에 브룰레코리아는 보다 대중적이면서 전문성을 갖춘 3D프린터를 국내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융합문화공간 페이퍼버스를 통해 브룰레코리아의 3D제품들을 선보이며, 3D 프린팅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브룰레코리아의 부산 직영 대리점 (부산 국제시장 근처)에서는 브룰레코리아의 3D 제품 쇼룸(Showroom)을 개장해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 부산 직영 대리점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3D디자인 파일 출력이 가능하고, 브룰레코리아의 모든 3D제품군들을 체험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방문이 가능하다.
특히, 팅기벌스(www.thingiverse.com)에서 다운받은 3D디자인 파일들을 바로 프린팅하는 서비스와 간단한 3D프린팅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브룰레코리아의 제품과 쇼룸(Showroom)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ru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