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산체 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지난 4일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물에 대해 소개했다.
한 애견숍 관계자는 `삼시세끼`에서 배우 손호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체의 견종이 장모 치와와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애견숍 관계자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장모 치와와 몸값이 2배 가까이 뛰었다"며 "예전엔 흔한 종이었던 마르티즈, 푸들 등이 인기였는데 이제는 장모 치와와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는 질투심도 강하고 주인의 사랑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아이들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체는 `삼시세끼` 조연출 장은정 PD가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