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안요나'로 변신?? '슈스케7'영상 공개

Mnet ‘슈퍼스타K7’
Mnet ‘슈퍼스타K7’

강균성 안요나 킬미힐미 지성

강균성은 5일 공개된 Mnet ‘슈퍼스타K7’ 지원 안내 영상에서 분홍색 여고생 교복을 ‘강요나’로 변신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배우 지성이 선보였던 ‘안요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깜찍하고 싱그러운 행동과 말투로 ‘슈퍼스타K7’의 원클릭 지원에 대해 소개하는 강균성의 연기가 폭소를 선사한다.

강균성의 임팩트 있는 지원사격을 받은 ‘슈퍼스타K7’는 이번 영상을 통해 빠르고 간결해진 온라인 지원방식을 소개하며 열정과 잠재력이 있는 도전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여장 캐릭터 ‘요나’ 외에도 섹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또 다른 인격, ‘신세기’ 캐릭터 편 영상도 추후 공개된다.

5일 엠넷이 공개한 촬영장 사진에는 창백한 피부 톤에 짙은 아이라인, 검정색 가죽재킷으로 ‘신세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표현해낸 강균성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5일 예선접수를 시작하는 ‘슈퍼스타K7’은 지원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포털사이트,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 빠르고 간결하게 접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었고, 지원 시간도 기존 10분 이상 소요되던 것을 약 1분으로 단축시켰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서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

달라진 ‘슈퍼스타K’ 지원은 포털사이트나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www.superstark.co.kr)에 접속하는 ‘원클릭’만으로 바로 지원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가능하다. 포털사이트에서 ‘슈퍼스타K’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카카오톡에서는 CJ E&M 플러스친구(플친)와의 대화창에 ‘도전’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지원페이지의 링크가 열리는 것. 지원을 마친 응모자에게는 접수 확인 이메일이 발송되고, ‘슈퍼스타K7’ 제작진의 안내전화도 간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