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일본 오사카
5일 김장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 잘 들어(?)왔습니다ㅎ진짜 일본은 저에게는 더 더욱 가깝고도 먼나라네요.이웃나라에 오는데 무사히 잘 들어왔다고 말해야 하는것도 웃기고 입국인사자체가 상코메디죠ㅋ"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올해,오사카공연은 가능할듯~도쿄는 워낙 극우들이 강력해 아직은 힘들듯 하고 오사카 먼저 공연추진하는걸로 일본현지기획자들과 잠정 협의봤구요"라고 말했다
또 "비밀프로젝트도 잘 마쳤고 결과보고는 담주쯤~직접 추진하니 길이 보임" 라고 전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4일 일본으로 향하는 중 "지금 공연회의차 일본행인데 입국이 가능할까 싶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