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가 3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로하스(LOHAS)’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만을 추구하는 웰빙을 넘어, 깨끗한 환경보전을 통해 다음 세대의 행복까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생활방식’ 이라는 로하스 정의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2013년 네이쳐러브메레는 기저귀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인증을 받았으며, 업계 유일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네이쳐러브메레 녹두기저귀는 무형광, 무염소, 무표백으로 발암물질이나 중금속을 최소화했다. 또 함유된 녹두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배뇨작용을 도와 기저귀 발진이나 아토피가 있는 민감한 아기피부에 효과적이다.
특히, 지난 2011년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녹두 기저귀’는 육아맘들로 구성된 기저귀품질평가단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소비자가 뽑은 ‘2015 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 기저귀부문에서 업계 최초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바 있다.
업체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개발을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고객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 사랑 나눔을 이어가는 유아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쳐러브메레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애란원, 동방사회복지원, 홀트아동복지원 등 에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