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S/S 스타일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느낌의 헤어스타일이 유행이다. 여기에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올해에도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디에 민감한 많은 여성들을 위해 2030 여성들이 많이 찾는 명동미용실 W라뷰티가 추천하는 2015년 단발 헤어스타일을 들어봤다.
▶C컬펌
단발 기장 펌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펌이다. 손질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단발머리에 C컬을 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움과 볼륨감이 살아 있다. 손질하는 방법에 따라 인, 아웃으로 C컬을 스타일링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물결펌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로 얼굴선을 더 갸름하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인위적이지 않은 웨이브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관리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어깨라인의 기장일 때 하면 좋다.
▶발롱펌
헤어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살려줘 단발 헤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굵은 웨이브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크함과 상큼발랄한 느낌을 주기도하며, 연출에 따라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스타일로도 표현할 수 있다.
▶러블리펌
이름처럼 로맨틱한 펌이다. 전체적으로 굵은 컬링이 들어가 탄력있고 풍성한 웨이브를 살려준다. 디지털펌 방식으로 단발에서 긴머리까지 기장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이 가능하다.
명동미용실 W라뷰티 메이 실장은 “이번에 소개한 헤어스타일은 203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발, 미디움 헤어스타일”이라며 “염색 같은 경우에는 손상을 줄여주는 아베다 풀스펙트럼 딥 염색으로 모발 건강과 함께 스타일로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