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여진, 마당만 '1000평' 집 공개…"20대를 바쳐 구입한 집"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최여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영상을 통해 집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집을 공개하며 “작지만 마당이 넓어서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창고처럼 창도 작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다. 창을 크게 냈다. 부억도 작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했다. 소품은 고가의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라며 “마당이 1000평이고 바비큐 공간도 있다. 강아지 샤워 공간도 따로 만들었다”라는 설명까지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최여진은 “가방, 옷보다 이사하지 않을 수 있는 내 집을 사고 싶었다. 내 20대를 바쳐서 구입한 집이다.”라고 전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