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임성은이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엄마를 만나 "과거 엄마한테 파킨슨병이 와서 혼자서 머리를 못 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세 때문에 그랬다"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보라카이에서 진짜 열심히 초반에 스파를 오픈해 운영할 때 엄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 얘기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현재 임성은의 엄마는 거듭된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