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입국, YG 관계자 차량 탑승 후 이동…한국에는 왜?

일본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전 국내 복수매체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에 탑승하여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즈하라 키코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에 대해 일절 함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