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가 늙어감을 토로하며 화제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엠버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한강 공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모르는 사람과 함께 농구를 하는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엠버는 함께 농구를 하던 소년이 14세라는 것을 알고 "열 살 차이 난다"라고 웃어 보이며 “난 벌써 늙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엠버는 무지개 멤버들에게 "올해 허리와 관절이 다 아프다"며 몸이 이전과 다르다고 말했으며 `올해 부쩍 노화 느끼는 24세`라는 자막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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