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사람이좋다 파키슨병
7일 임성은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은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엄마가 혼자서 머리를 못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상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어 임성은은 “저 보라카이에서 초반에 스파 오픈해서 열심히 일할 때 엄마가 아프시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의 어머니는 "임성은이 결혼하고 (해외로) 나가서 산다고 해서 아쉬웠다"며 "보고 싶어서 매일 전화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