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늘(7일) 개막하는 가운데 중계 채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처음으로 10개팀이 경기에 나서며 KIA는 NC와 마산구장에서, kt는 넥센과 목동구장에서, LG는 한화화 대전구장에서 시범경기를 펼친다.
그러나 정규시즌이 아닌 만큼 전 경기가 모두 중계되지 않아 마산과 사직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안방에서 생중계로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목동구장은 SPOTV2에서, 대전에서는 MBC SPORTS+와 SBS SPORTS가, 포항구장은 SPOTV에서 중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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