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변요한 이주승 소셜포비아
7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을 한 주 앞둔 두 주연배우 변요한과 이주승이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트위터에는 "오늘 스타와 토킹어바웃에서 모실 특급게스트! 영화 `소셜포비아` 두 배우!! 한한 두 남자 변요한, 이주승씨 모셨습니다. 재미나게 녹음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자으을 게재했다.
변요한은 드라마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드라마 ‘미생’ 출연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이주승은 평소 조용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길거리 캐스팅 사기 에피소드, 남다른 취미생활 등 화려한 언변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한 작품. 변요한, 이주승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