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애드(No AD)는 리+퍼블릭(Re+Public)이 개발하고 있는 포토 아트 모바일앱이다. 이 앱은 공공장소를 바꿔 새로운 세계처럼 만들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NYC from The Heavy Projects on Vimeo지하철 광고판을 앞에 두고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으면 화면 속에선 전혀 다른 이미지로 바꿔서 예술처럼 보여주는 식이다. 모바일앱 자체가 광고를 인식해 다른 이미지로 알아서 바꿔주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지하철 광고도 질리지 않고 예술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디어다 돋보인다. 노애드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도 모두 내려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