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68회 ‘봄이 오는 소리’ 편이 그려지며 이날 추성훈-추사랑-야노시호 ‘추가족’은 열기구를 타고 하얀 설원을 풍경을 만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단 둘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홋카이도에 깜짝 등장, 난데없이 영화 ‘러브레터’ 패러디에 나서며 양손을 입가에 대고 청아한 목소리로 “오겡끼데스까(잘 지내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8회는 오늘(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