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딸을 갖고 싶다고 밝히며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어린이집`에서 유재석은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변신하여 3~4세반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등원한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머리를 묶어주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여동생 머리를 묶어준 후 처음”이라며 손을 떨면서 겨우 한 여자아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등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유재석은 화면 속 아이들에게 푹 빠져 화면을 바라봤고 옆에서 멤버들이 "형님 딸 낳아야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러려고 한다. 될 수만 있다면"이라며 딸을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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