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트리, 북유럽 친환경 원목가구로 소비자 만족 잡는다

허밍트리, 북유럽 친환경 원목가구로 소비자 만족 잡는다

최고의 원자재를 선별하여 국내 가구 장인들이 꼼꼼하게 만든 허밍트리가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에 선정됐다.

‘나무를 뛰어넘는 나무’라는 슬로건을 가진 허밍트리는 처음부터 철저하게 검증된 원목을 선별하고 중국산의 자재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비환경적인 MDF나 합판, 원목 중에서도 저가의 소프트 우드를 사용하지 않고 하드우드만을 고집한다. 여기에 수제 오더 메이드 방식을 활용하고, 국내에서 직조된 패브릭, 천연 골드 폼, 천연 면피 등 작은 디테일이 인상적인 고품질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독일 정품의 하드웨어와 화학 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오일 마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천연을 고집하는 친환경 원목가구’라는 소비자의 반응을 끌어냈다.

이런 천연 스타일의 원목 가구들은 최근 북유럽 스타일, 북유럽풍 가구로 불리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담한 사이즈와 단순한 디자인, 그리고 실용적인 면이 강조돼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배치되기 때문이다.

허밍트리 관계자는 “허밍트리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이 입에서 입으로 퍼져 재구매율이 뛰어나고, 고장이 없는 가구로 알려지게 됐다”며 “좋은 것은 항상 소비자가 먼저 알아본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질의 제품을 거품 없이 공급하고자 대리점 중간 마진이 없이 철저하게 직영점의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다” 밝혔다.

한편, 허밍트리는 양질의 제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2015 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친환경 원목가구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허밍트리 직영점은 분당오리점, 부산장유점, 운정가구단지점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