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업체 인그램(대표 권용현)은 갤럭시S6 케이스 라인업 7종을 9일 공개했다. 그램1, 그램2 크리스탈, 그램3 범퍼, 그램3 범퍼 메탈, 그램4, 그램4 카드, 그램5 등이다. 갤럭시S6 특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그램1은 갤럭시S6 측면 전체를 감싸는 보호력과 심플한 디자인, 우수한 핏감을 제공한다. 그램2 크리스탈은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듯한 슬림함과 부드럽고 탄탄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그램3 범퍼는 완벽한 측면보호 기능, 소프트 케이스와 하드 프레임으로 구성된 2중 보호가 핵심이다.
그램5는 스마트폰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투명후면보호, 열과 변형에 강한 소재(TPU)로 감싼 측면의 뛰어난 그립감이 장점이다. 권용현 인그램 대표는 “갤럭시S6 케이스 제품군은 내구성과 디자인, 사용자 편리성 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