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뜨는창업아이템] ‘가맹 순수익 50%보장’ 미들비어 대세 ‘못난감자&치킨’](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3/09/article_09185355845992.png)
계절은 따뜻한 봄이 왔지만, 경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예비창업자들 및 투자자들은 마땅한 아이템을 찾지 못해 아직 시장을 관망하는 중이다. 그런데 최근 파격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이색 프랜차이즈가 높은 매출까지 달성하면서 창업시장의 핫 이슈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못난감자&치킨’이다.
‘퐁듀치킨’ 각 가맹점 맛집 열풍 일으키며, 줄 서서 기다리는 현상까지?
사실, ‘못난감자&치킨’은 외식산업의 비수기였던 겨울에도 예비창업자들에게 꾸준한 문의를 받아온 곳이다. 언제부턴가 촉망받던 스몰비어 및 치킨집들이 시상한 아이템과 똑 같은 컨셉으로 창업시장의 하락세를 보일 때, 독창적인 미들비어 컨셉인 ‘못난감자’가 뜨기 시작했다. ‘못난감자’의 최근 신규아이템들이 모두 성공을 거두며 각 가맹점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퐁듀치킨’은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면서 최근까지도 각 매장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상까지 만들었다. 이를 본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비수기에도 돈 버는 유망프랜차이즈’로 주목받은 것이다.
‘가맹수익 50% 보장’ 파격조건에 하루에도 40~50통의 창업문의 빗발쳐…
‘못난감자&치킨’은 잘 팔리는 아이템 이외에도 ‘가맹수익 50% 보장’이라는 파격조건으로 창업자들에게 쉴새없이 창업문의를 받고 있다.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유통구조를 바탕으로 ‘가맹점 우선정책’을 펼쳐 직접물류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이익구조에 있어 본사의 마진을 줄였다. 이렇게 운영 구조를 설계해 가맹점에게 최대한 마진이 갈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타 프랜차이즈들은 따라 할 수 없는 파격조건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동종업계 스몰비어, 치킨집 평균 창업비용 8천만원, 못난감자 3,600만원?
‘못난감자&치킨’과 동종업계인 호프집, 술집, 치킨집의 창업비용은 평균 8천~1억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못난감자’에서는 현재 업계 통틀어 가장 낮은 비용인 3,600만원에 창업이 가능하다. ‘희망창업’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청업자는 ‘가맹비 면제’, ‘로열티 평생 면제’, ‘인테리어 무료 업그레이드’, ‘5천만원 무이자대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미들비어 역시 몇배의 수익성을 갖고 있지만 평수 대비 가장 낮은 금액인 5,500만원에 가맹 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안정적 수익성, 경쟁력을 모두 제시할 수 있어 여성 소자본 창업으로도 인기가 좋은 ‘못난감자&치킨’의 선착순 이벤트는 지난 2월에만 8명의 희망 창업자가 선정돼 마지막 10팀만 가능하다. ‘못난감자’의 파격적인 제안과 수익성에 대한 문의는 본사 전화(02-929-30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창업 상담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