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8번째 공연으로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 ‘홀가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부터 보컬의 정석 김연우, 박정현, 장범준 등 국내 실력파 가수가 총 출동해 최고 수준의 공연을 연출한다.
또한 피크닉 콘서트인 만큼 각종 이벤트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피크닉 형태의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