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에 특화된 내부통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구축·수행하는 실무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내부통제 과정’을 다음 달 23일부터 개설하고 이달 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증권사 내부통제 업무 수행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모니터링 실무·리스크관리·IT 등 부문별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한다. 수강신청은 26일까지고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주 교육대상자는 증권사 감사·준법감시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