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트리가 분당, 부산에 이어 파주 운정가구단지에 대규모 직영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에 분당 직영점과 부산 직영점을 오픈한 바 있는 허밍트리는 대리점 시스템이 아닌 직영점 시스템으로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원목가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원목가구 브랜드다.
특히, 이번 직영점은 샵인샵의 형태로 카페와 같이 운영할 계획이어서 향긋한 차와 함께 가구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허밍트리는 ‘나무를 뛰어넘는 나무’라는 슬로건으로 엄선된 원목과 세계적으로 인증 받은 하드웨어, 그리고 피니쉬까지 천연오일로 처리한 가구를 만들어 왔다. 2012년 오픈 이래 튼튼하고 건강한가구를 제작·판매하며,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번져 동종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가구업체중 하나다.
허밍트리 관계자는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고, 수제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디자인이 예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가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허밍트리의 제품을 경기 북부 및 일산권에서도 만날 수 있게 파주 운정가구단지에 오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구매율이 100%에 달하고, 고장이 없는 가구라고 자부한다. 좋은 것은 항상 소비자가 먼저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성장하는 가구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밍트리는 친환경 원목가구 제품의 우수성의 결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