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은 쏙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2채널 터치 LCD블랙박스 ‘ITB-3000HD’ 출시

거품은 쏙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2채널 터치 LCD블랙박스 ‘ITB-3000HD’ 출시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등 차량용 IT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트로닉스(www.ipassblack.co.kr 대표 박호상)에서 2채널 HD-HD 블랙박스인 ‘ITB-3000HD’를 출시하였다.

ITB-3000HD는 현재 ㈜아이트로닉스에서 2013년 8월에 출시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ITB-2000HD 모델과 매우 흡사한 모양으로 성능은 ITB-2000HD와 대비해 전방 카메라의 화질을 Full HD(1920*1080p)에서 HD(1280*720p)로 낮추고 무빙시큐리티LED 기능을 없앴다.

해상도가 낮아졌지만 Full HD와 비교했을 때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해 실속형 블랙박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깨끗하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이유는 고감도 대형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면서, 전후방 동일 30프레임으로 끈김없이 녹화하며, 아이트로닉스만의 특화된 영상 알고리즘을 통한 최적의 튜닝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생생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시큐리티 LED는 무빙 대신 고급스러운 원형의 백색 시큐리티 LED를 사용해 차량 외부에서도 블랙박스 작동 여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대각 130도의 넓은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3.2인치 와이드 풀 터치 광시야각 LCD를 장착하여 측면에서도 왜곡 없는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ITB-2000HD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만족한 심플하고 직관적인 GUI 메뉴 구성은 동일하게 제작되어 실시간 영상 재생과 녹화 영상 선택 재생 및 환경설정 변경 등 제품 조작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전후방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전,후방 카메라에 고휘도 LED장착, 음성안내, 차량배터리 방전보호, 음성녹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블랙박스를 구매할 때 얼마나 안정적으로 영상이 녹화되는지 여부에 따라 블랙박스의 좋고 나쁨을 결정한다. 아이트로닉스는 무더운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제품 동작이 가능하도록, 메인 CPU에 첨단 나노 코팅 방열판을 부착하고, 열 변형이 없는 All glass lens를 채택함과 동시에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본체에 에어홀을 배치하여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

새로 출시된 ITB-3000HD는 성능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가격부담도 적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가이긴 하지만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ITB-2000HD를, 가격 부담은 줄이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실속형 블랙박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ITB-3000HD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트로닉스 관계자는 “기존 블랙박스보다 성능이 더 우수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고가의 고성능 제품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여 가격 부담은 줄이되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실속형 블랙박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ITB-3000HD의 판매가격은 16GB 기준 219,000원이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제휴 장착점에서 제품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하다. (구입문의 : 아이트로닉스 고객지원센터 1588-7064)

㈜아이트로닉스는 지능형 교통망 시스템 설계기술,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ASIC 설계기술, RF 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술 선도형 기업으로 차량용 3대 IT제품이라 불리는 하이패스 단말기,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2009년 블랙박스 사업개시 이래 소비자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블랙박스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