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한국 역학책 ‘행복예보 생활한역’ 출간

쉽고 간단한 한국 역학책 ‘행복예보 생활한역’ 출간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 인생의 성패를 가르고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 최상의 해답을 이제 한역(韓易)에서 찾는다.

도서출판 로대는 중국의 역학경전 주역이 아닌, 우리 민족의 6천년 역사를 담은 한국 고유의 역학책 ‘행복예보, 생활한역’을 오늘(12일) 출간했다.



저자 정광호는 한역 창시자로서, 40여년간 수 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평생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사전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과를 알아냈다.

신간 ‘행복예보, 생활한역’은 이러한 저자의 연구와 실증을 바탕으로, 6천년 전 우리 민족의 시조이자 서토문명의 효시였던 삼황오제 중 한 명인 ‘태호복희’가 만든 ‘팔괘’ 등을 접목해 완성한 우리나라 고유의 역학책이다.

한역을 쉽고 간단하게 풀어놓은 ‘행복예보, 생활한역’은 기존 역학이 지나치게 어렵고 방대했던 반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 및 풀이되어 있다. 한역의 발견부터 창시까지, 한역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며, 특히 생활한역의 핵심인 한역팔목(八目)과 삼목(三目)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담았다.

책과 함께 발명특허 획득 제품인 의사결정도구 ‘한역팔목’은 해설본과 8개의 목(막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설본에는 64개의 항목을 21개 문답으로 나눠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응용해 즉각적인 답을 구할 수 있도록 핵심을 담아냈다.

저자 정광호는 “수많은 선택이 존재하는 요즘,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머뭇거릴 때가 많아지고 결국 때를 놓치기 일쑤인데, 넘치는 정보들 속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생활한역 책이다”면서 한역팔목의 원리인 빛(viit, 내 안의 진정한 나)마음과 맞물려 어떤 논리나 이성으로 풀 수 없는 해답이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한역과 한역팔목은 단순 흥미로 보는 운세 책이나 점술도구가 아니며,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편으로써 선택과 과정을 올바르게 돕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 참고하면 가장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신간 ‘행복예보, 생활한역’은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 대형서점과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