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북지역센터(센터장 김명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그린IT기반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 추진성과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13일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관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17개 기업 50여 임직원이 참여한다. 그린IT기반 중소기업 지원 사업 개요와 주요 성과, 애로기업 지원 우수 성과 등이 소개된다. 피앤테크를 비롯해 대유SE, 다우빔은 지원 성과도 발표한다.
또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효율 태양전지 및 모듈 제조 기술교류회도 함께 열린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임동건 한국교통대 교수가 ‘태양광 에너지 현황과 미래’를, 배준수 SNE리서치 상무가 ‘신재생에너지 ESS 시스템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창=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