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치료비 부담, 실손 의료실비보험으로, 비교사이트에서 가입조건 확인!

노후 치료비 부담, 실손 의료실비보험으로, 비교사이트에서 가입조건 확인!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는 직장인 정씨(34세)는 얼마 전부터 위에서 통증을 느꼈다.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명치부근이 불편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았지만, 잦은 야근이 길어지면서 생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여 스트레스 해소 겸 매운 음식을 더 즐겨 먹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대변에서 혈액이 섞여 나와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고, 심한 위궤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미 위에서 출혈이 일어날 만큼 손상이 되었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진단에 정씨는 수술비 마련이 막막하다고 전했다.

만약, 정씨가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을 한 상태라면 위궤양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여 가입을 미루었던 탓에 병원비용의 부담을 떠 안게 되었다. 이렇듯 의료실비보험은 실손 보장과 함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진단비와, 위궤양 같은 특정질병에 대한 수술비가 보장되는 질병수술비 담보가 추가로 보장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는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부르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국내 보험사에서는 기본으로 출시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기란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병력이 없고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5년 이내 병력이 있거나 현재 질병을 앓고 있다면 보험료가 비싸지거나 가입이 거절될 수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통원치료비, 입원의료비 등에 보장이 공통적이며, 나이, 성별, 병력에 따라 담보의 구성이 달라져 보험료와 보장기간, 가입금액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는 필수다. 아울러, 실손 보장은 1년마다 갱신되지만 선택특약에 따라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비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의료실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이 상반기중에 20%로 인상된다.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20%로 선택후 보험료를 계산하면 10%일 때와 차이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전문가에게 비교견적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의 국내 보험사의 가입순위를 알아볼 수 있고, 무료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의 추천과 함께 보장내용의 축소 등 최근 변동되고 있는 주의사항들을 알아갈 수 있어 가입자들의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